김호중 팬카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뭉쳤다‥3억 5000만 원 기부

이하나 2023. 7. 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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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3억 5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7월 22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3억 5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3억 5000여만 원은 약 3일 만에 모인 금액으로 1만 명이 넘는 아리스(김호중 팬덤명)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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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3억 5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는 7월 22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3억 5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3억 5000여만 원은 약 3일 만에 모인 금액으로 1만 명이 넘는 아리스(김호중 팬덤명)가 동참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아리스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됐다.

‘트바로티’는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에 2억 7000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7500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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