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 발길…“행복한 교실 위해 노력”

나종훈 2023. 7. 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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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도내에서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임시 분향소에는 도내 교사와 학생 등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오늘 오전 분향소를 찾아 선생님이 행복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 도의원들 역시 어제와 오늘 잇따라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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