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한상보, 원래 꿈은 아이돌? 춤 실력 대방출..민경훈 '충격'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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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탈모 전문의 한상보가 남다른 춤 실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탈모 전문가 한상보,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사랑니 전문 치과의사 김영삼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날 한상보가 "제작진이 권하지 않았는데도 춤을 준비했다더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상보는 이에 "내가 원래 꿈이 아이돌 가수였다. 44살부터 춤을 열심히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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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탈모 전문가 한상보,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사랑니 전문 치과의사 김영삼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날 한상보가 "제작진이 권하지 않았는데도 춤을 준비했다더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상보는 이에 "내가 원래 꿈이 아이돌 가수였다. 44살부터 춤을 열심히 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보는 이어 남다른 몸놀림으로 (여자)아이들의 '퀸카' 안무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희철은 "그동안 경훈이가 췄던 춤은 박재범 급"이라고, 민경훈은 "우리쪽에선 신"이라며 혀를 내둘렀으나, 김영삼은 "의사들 중에는 저런 애들이 많다. 공부만 하다 보니 애들이 이상해진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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