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김동화 2023. 7. 22.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도 양양군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7명이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22일 진행된 제107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8, 17, 30, 40,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5억7090만원씩 받는다 1등 배출점을 살펴보면 강원 양양군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2명이 1등에 당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07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4, 8, 17, 30, 40, 43’ 보너스번호 ‘34’
1등 전국 7명, 당첨금 각 35억7090만원
▲ 제107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도 양양군 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7명이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22일 진행된 제107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8, 17, 30, 40,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가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5억7090만원씩 받는다

1등 배출점을 살펴보면 강원 양양군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2명이 1등에 당첨됐다. 1명이 수동으로 2게임을 했다면 1명의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8명으로 각 4251만원씩을 받는다.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속초에서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35명으로 12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980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2만8987명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