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연애해도 일은 프로…'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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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임윤아의 프로페셔널함이 빛을 발한다.
22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1회에서는 대망의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호텔 경영 일선에 뛰어든 구원은 자처해서 킹호텔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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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이준호·임윤아의 프로페셔널함이 빛을 발한다.
22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1회에서는 대망의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인다.
호텔 경영 일선에 뛰어든 구원은 자처해서 킹호텔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구원에게 있어 이번 행사는 자신을 도발하는 구화란(김선영 분)을 향한 도전이자 아버지 구일훈(손병호 분)에겐 후계자로서 인정받기 위한 첫 심판대나 다름없는 상황. 구원은 무대 구성, 기획, 음식 등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체크하고 직접 발로 뛰며 만반의 준비를 다 한다.
천사랑 역시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역사적인 행사에 톡톡히 이바지한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서비스와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미소는 왜 그녀가 킹호텔의 우수사원이를 증명한다.
제작진은 "특히 구원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초특급 VVIP를 초대해 구일훈, 구화란부터 호텔의 임원진까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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