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환상 프리킥 극장골‥'내가 바로 메시다'
[뉴스데스크]
◀ 앵커 ▶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리오넬 메시의 미국 무대 데뷔전.
메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만여 석이 모두 매진된 메시의 데뷔전.
후반 9분, 관중들의 뜨거운 연호 속에 메시가 그라운드를 밟습니다.
빠른 드리블에 킬 패스는 기본!
이번엔 뒷공간을 파고들더니..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따돌리는데...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그리고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극적인 결승 골을 뽑아냅니다.
구단주 베컴도 정말 기뻐하죠?
강렬한 데뷔전으로 마이애미에 한 달 반 만에 승리를 안긴 메시!
미국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것 같네요.
=====
이번엔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의 데뷔전입니다.
선발로 출전!
특유의 드리블 능력도 과시하고 입단 동기 아센시오에게 정확한 패스도 건넵니다.
그런데 전반 43분,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를 만집니다.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인데요.
엔리케 감독도 걱정스럽게 바라보더니 곧바로 교체됩니다.
개막이 코 앞이고 다음 달 국내에서 친선 경기도 있는데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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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안준혁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647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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