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2실점' 류현진 '빅리그 복귀 준비 끝'
민병호 2023. 7. 22. 20:54
[뉴스데스크]
◀ 앵커 ▶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마이너리그에서 6이닝 실전 투구를 마치고 빠르면 다음 주 빅리그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 리포트 ▶
트리플 A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수술 복귀후 가장 많은 85개의 공을 던지면서 6이닝을 소화했습니다.
홈런 2개로 2실점하긴 했지만 6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면서 안정된 투구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최고 구속 시속 146㎞에 땅볼로만 아웃 카운트 10개를 잡아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 선수가 1주일 뒤, 오타니의 소속팀 에인절스와의 3연전에서 빅리그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안준혁
민병호 기자(mbcsport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6472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 채수근 상병 '눈물의 영결식'‥"비극 재발 막아야"
- 수도권 최고 180mm, 충청 120mm 폭우 비상
- 북한, 새벽 4시 순항미사일 기습 발사‥전승절 앞두고 추가 도발?
- '해외 소포' 의심 신고 1천 6백여 건‥쇼핑몰 '판매 실적 부풀리기'?
-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나도 당할 수 있는 일" 추모행렬
- 관저 조언? '천공' 아닌 풍수지리가‥"국민 능멸" vs "거짓 선동"
- 권영세·김홍걸 코인 거래 누적 총액 10억 넘어‥"의원 5명 이상 이해충돌 소지"
- [사건속으로] 연쇄 성폭행범 오늘도 출소했는데‥아무도 모른다?
- 수해 기업 보상은?‥"물건도, 설비도 모두 잠겨 막막"
- 수도권·강원 등 8개 지역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