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교사 추모 집회‥진상규명 촉구

박솔잎 2023. 7. 22. 20: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새내기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오늘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전국에서 모인 전현직 교사 2,000여 명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인을 추모하며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교사가 법적 공방에 휘말리면 기관 차원에서 도움을 주는 등 교사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며 한 현직 교사가 국회에 낸 국민 동의 청원은 오늘 오후 소관 상임위 접수 조건인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6470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