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선택!' 고교 선배, 팀 주장 강상재 vs 대학 선배, 팀 최고참 박찬희 (DB 인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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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DB 최고참 박찬희는 "6월 원주에서 체력 운동을 힘들게 했다. 지친 기분을 강릉 전지훈련을 통해 기분도 전환하고 다른 자극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지훈련을 말했다.
이어 인승찬에게 홍대부고에서 함께 운동한 박무빈(고려대4) 이야기를 듣고, DB 주장이자 고교(홍대부고) 선배 강상재와 DB 최고참이자 대학(경희대) 선배 박찬희가 동시에 커피를 마시자고 하면 어디를 선택할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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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원주 DB는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강릉 전지훈련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DB 최고참 박찬희는 "6월 원주에서 체력 운동을 힘들게 했다. 지친 기분을 강릉 전지훈련을 통해 기분도 전환하고 다른 자극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지훈련을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스스로 더 집중하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프로 조기 진출에 성공한 DB 막내 인승찬은 "정신없이 지나갔다"고 작년을 돌아왔다.
이어 인승찬에게 홍대부고에서 함께 운동한 박무빈(고려대4) 이야기를 듣고, DB 주장이자 고교(홍대부고) 선배 강상재와 DB 최고참이자 대학(경희대) 선배 박찬희가 동시에 커피를 마시자고 하면 어디를 선택할지 물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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