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신동엽, 70년대 '구두쇠 인생' 압도적 원샷..제작진 '충격' [별별TV]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놀토' 방송인 신동엽이 원샷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영화 '밀수' 배우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이날 우럭맑은탕이 걸린 1라운드 문제는 '밀수'의 배경인 1970년대 가수 서수남과 하청일의 '구두쇠 인생'이었다. 모든 출연자들은 이 소식에 좌절했으나, 신동엽만은 함박웃음을 짓더니 원샷까지 차지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문세윤까지 합세했고, 출연자들은 2차 시도만에 정답에 성공했다. 붐은 이에 "제작진은 '너무 어렵다'고 낸 문제다. 3차 실패할 줄 알았다"며 "다시 한 번 동엽신의 능력에 깜짝 놀랐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 구간 정답은 "하루 종일 땀 흘리 며 오백 원을 받아 보니 한 달이면 만 오천 원. 적은 돈이지만 알뜰하게 모으면은 언젠가는 잘살 날이 있겠지"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