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박나래, 고민시 파격 분장에 “이건 진짜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7.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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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고민시의 분장에 "이거 진짜네"라고 말했다.

고민시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의상이랑 헤어 스타일이었다. 그때(1970년대) 당시 메이크업이 갈매기 눈썹이다. 실제 머리카락을 잘라서 구레나룻까지 만들었다"며 "그렇게 분장을 하고 나니 이유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캐릭터에 대한 당당함이 올라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민시가 영화에서 선보인 파격 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고민시가 분장한 모습을 본 박나래는 "이건 진짜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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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박나래가 고민시의 분장에 “이거 진짜네”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고민시는 영화 ‘밀수’ 촬영을 하면서 개그맨들의 심정을 알게 되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고민시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의상이랑 헤어 스타일이었다. 그때(1970년대) 당시 메이크업이 갈매기 눈썹이다. 실제 머리카락을 잘라서 구레나룻까지 만들었다”며 “그렇게 분장을 하고 나니 이유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캐릭터에 대한 당당함이 올라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민시가 영화에서 선보인 파격 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고민시가 분장한 모습을 본 박나래는 “이건 진짜네”라며 감탄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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