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트리플A 경기 6이닝 3피안타 2실점
김동민 2023. 7. 22. 19:34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에서 뛰는 류현진 선수가 빅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메츠 산하의 시러큐스 메츠와의 트리플A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홈런 두 개를 포함한 피안타 세 개를 맞고 2실점 했습니다.
류현진은 수술 후 가장 많은 공인 8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6km를 기록했습니다.
직구와 체인지업, 컷패스트볼과 커브 등을 다양하게 점검한 류현진은 땅볼로만 아웃 카운트 10개를 잡아냈습니다.
지난 시즌과 다름없는 컨디션을 보여준 류현진은 조만간 메이저리그 무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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