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하하, 꽉 막힌 도로 갇힌 채 급X 신호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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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꽉 막힌 고속화 도로에 갇힌 채 화장실 신호가 와 큰 웃음을 안겼다.
이 순간, 하하에게 급 화장실 신호가 찾아왔다.
하하는 "큰일났다, 정말 나 살려달라"며 호소했다.
하하는 "왜 이 길로 들어왔냐"며 유재석을 탓했고 유재석은 "더우니까 저리 가라"며 하하와 티격태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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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하하가 꽉 막힌 고속화 도로에 갇힌 채 화장실 신호가 와 큰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는 폐업하는 문방구의 일일 영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복고 스타일로 세계관을 만들어 물품을 팔기 위해 영업에 나섰다. 이들은 압구정으로 판매처를 정한 뒤 고속화 도로로 들어섰다. 그러나 도로는 꽉 막혔고 에어컨이 없는 옛 차를 탄 이들은 더위에 허덕였다.
이 순간, 하하에게 급 화장실 신호가 찾아왔다. 하하는 "큰일났다, 정말 나 살려달라"며 호소했다. 그는 더위와 대변 신호를 참아내며 인내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그는 "나 이제 살짝 춥다, 가망이 없다 시야가 흐려진다"고 말해 유재석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하하는 "왜 이 길로 들어왔냐"며 유재석을 탓했고 유재석은 "더우니까 저리 가라"며 하하와 티격태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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