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 "더 노력하겠다"[스타IN★]

이시호 기자 2023. 7. 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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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기하지 말라고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중 임지연의 딸로 출연했던 오지율 역시 "본방으로 시청하며 지율이도 너무너무 좋아하며 환호했습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는 댓글로 흐뭇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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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임지연 SNS 캡처
배우 임지연이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기하지 말라고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 드레스를 입은 임지연은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임지연 SNS 캡처
이어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애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다. 송혜교는 "지연이두 축하해. 너무 멋졌어"라고, 김히어라는 "포기하지마! 축하해 랍유", 박성훈은 "축하축하"라는 댓글로 친분을 드러냈다.

작중 임지연의 딸로 출연했던 오지율 역시 "본방으로 시청하며 지율이도 너무너무 좋아하며 환호했습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는 댓글로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송혜교는 대상을, 임지연은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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