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스태프+조연 배우 챙겨···미스코리아 자태로 양양 공항까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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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며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현경은 "촬영. 10월에 방송되는 tvN '반짝이는 워터벨론' 특별출연 촬영했어요"라면서 "예전에 출연했던 조강지처 클럽 손정현 감독님 작품이라 기쁘게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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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오현경이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며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현경은 "촬영. 10월에 방송되는 tvN '반짝이는 워터벨론' 특별출연 촬영했어요"라면서 "예전에 출연했던 조강지처 클럽 손정현 감독님 작품이라 기쁘게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현경은 "양양 공항 실내는 아주 덥고 습한데 많은 스태프님들과 출연배우님들, 보조 출연자님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양양 공항이 곧 다시 운영된다고 하니 길이 막힐 땐 비행기로 오면 참 편할 것 같아요"라면서 양양 공항의 부흥은 물론 모든 배우와 스태프를 챙기는 넉넉한 인품을 자랑했다.
사진 속 오현경은 드라마 방영 시기를 생각해 흰 롱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까지 입고 있으나,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이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짜증 하나 없이 누구보다 진정성 넘치는 사람다운 표정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현경 멋지다", "연차 찬 사람이 저렇게 챙기는 게 너무 멋져 보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현경은 작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현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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