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子 지호, 유재석과 너무 똑같아" 깜짝 [놀뭐]
2023. 7. 22. 19:13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하하가 방송인 유재석과 유재석의 아들 지호 군의 닮은점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한 문구점의 영업 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건을 팔던 하하와 유재석은 잠시 한 카페에 들렀다. 유재석이 "이렇게 (물건이) 잘 팔릴 줄 몰랐다"고 말하자 하하는 "형이 제일 많이 샀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헛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이 쌍절곤을 들며 "이거 딱 애들한테 괜찮은데"라고 말하자 하하가 "안 그래도 지호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좋아한다. 그런데 이거 둘면 온갖 군데 다 휘두른다"고 말했다. 하하는 놀라며 "너무 똑같다 형이랑"이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웃음케했다.
한편 유재석(50)은 지난 2008년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42)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과 딸 나은 양을 뒀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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