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키스신 찍은 문지인과 재회‥박진주 “온세상 여자와 키스해?” 정색(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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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이이경의 키스신 과거에 정색했다.
이날 이이경과 물건을 팔러 다니던 박진주는 평소 아는 지인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이경의 발언에 박진주는 "둘이 키스한 사이냐"고 정색해 물으면서 이이경을 향해 "너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랑 키스를 하고 다니냐"고 따졌고, "작품에서"라는 해명을 듣고서야 인정을 해줬다.
한편 문지인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이이경, 박진주가 파는 학용품 등을 전부 다 3만 원에 사가 훈훈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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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진주가 이이경의 키스신 과거에 정색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3회에서는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돕고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이날 이이경과 물건을 팔러 다니던 박진주는 평소 아는 지인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박진주는 상대에게 "내일 보육원 가시냐. 아이들에게 퍼즐이라든가. 혹시 필요하지 않냐. 좋은 가격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전화 한통에 달려와준 건 배우 문지인이었다. 문지인을 보자 이이경도 "누나 오랜만이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는데, 두 사람은 과거 한 작품에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이이경은 특히 "작품했고 키스신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의 발언에 박진주는 "둘이 키스한 사이냐"고 정색해 물으면서 이이경을 향해 "너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랑 키스를 하고 다니냐"고 따졌고, "작품에서"라는 해명을 듣고서야 인정을 해줬다.
한편 문지인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이이경, 박진주가 파는 학용품 등을 전부 다 3만 원에 사가 훈훈함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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