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눈물바다 속 작별' 별이 된 故 채수근 상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실종자 수색작전 수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을 맞았다.
채 상병의 영결식은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서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됐다.
국방부와 해병대는 채 상병을 일병에서 상병으로 1계급 진급 추서했고, 병 계급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인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현충원에서 영면
(서울=뉴스1) 최창호 김기태 기자 =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실종자 수색작전 수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을 맞았다.
채 상병의 영결식은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서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직위자와 국회의원, 지역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의위원장인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사령부 및 해병대 1사단 장병 800여명이 함께하며 채 상병의 넋을 위로했다.
영결식 종료 후 고인의 영현은 함께 근무했던 장병들의 도열 속에서 운구차로 이송했으며 안장식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됐다.
국방부와 해병대는 채 상병을 일병에서 상병으로 1계급 진급 추서했고, 병 계급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인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했다. 또한 해병대 전 부대는 조기를 게양했다.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