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일즈’ 이이경·박진주, 문지인·김주헌·오만석·하니까지 인맥으로 완판 성공(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7.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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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이이영이 완판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점포 정리하는 문방구의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8세일즈’ 박진주와 이이경은 보육원 방문을 앞둔 문지인에게 문구용품을 판매했다. 재고는 오카리나 2개가 남은 상황. 이때 박진주에게 의문의 남성이 전화를 걸었고 단숨에 “오카리나를 사겠다”고 했다.

88세일즈는 혜화동으로 향했다. 한창 연극 연습 중인 곳에는 배우 김주헌과 오만석, 하니가 있었다. 박진주는 오카리나 판매를 위해 즉석에서 뉴진스의 ‘Ditto’와 EXID의 ‘위아래’를 연주했다.

이에 김주헌과 하니가 오카리나를 구매한다고 했고, 하니는 우드색이 있다는 말에 오만석에게 “옷과 잘 어울린다”며 권유했다.

김주헌은 “오카리나를 대량 구매하고 싶다”고 말하는 동시에 박진주에 대해 “연기할 때마다 새롭다”라고 칭찬했고 박진주는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했다. 이에 속은 하니는 휴지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고 88세일즈는 완판에 성공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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