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민우혁, 자라나는 새싹을 꺾어” 복수전 의욕 활활(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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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이 민우혁과 대결에 의욕을 불태웠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무진이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 민우혁에게 복수전을 예고했다.
이무진은 "그렇게 우승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얘기를 안 드릴 수가 없다"라며 2021년 7월 첫 출연에서 민우혁을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이무진은 "저라는 새싹을 꺾은 민우혁 님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복수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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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무진이 민우혁과 대결에 의욕을 불태웠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무진이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 민우혁에게 복수전을 예고했다.
신동엽은 “음악 평론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이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본인도 몰랐던 재능을 찾았다. 아주 묘하면서 매력적인 올드한 단어 선택과 모든 이의 공감을 끌어내는 감상평으로 음악 평론가의 면모를 뽑아냈다”라고 2부 첫 순서로 이무진을 소개했다.
왕중왕전 첫 도전인 이무진은 레드카펫에서 “굉장히 설렌다. 이 위에 서 있는 것부터가 저에게는 다음 레벨로 가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이미 목표를 이뤘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대기실에서 이찬원은 “그동안 가진 역량에 비해 운이 안 따랐다”라고 말했다. 이무진은 첫 출연 마이클 잭슨 편 무승, 두 번째 백지영 편 무승 후 세 번째 송창식 편 우승을 거뒀다. 김준현은 “삶의 모토가 도 아니면 모인가”라고 말했다.
이무진은 “그렇게 우승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얘기를 안 드릴 수가 없다”라며 2021년 7월 첫 출연에서 민우혁을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민우혁은 “첫 출연부터 우승하면 절실함을 잃는다”라고 견제했고 우승까지 거뒀다.
이무진은 “저라는 새싹을 꺾은 민우혁 님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복수전을 예고했다.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하시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무진은 “모르겠다. 독기에 가득 찼는지 말이 술술 나온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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