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벤치 시작!’ 셀틱, 감바 오사카전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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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셀틱은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감바 오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에 시즌 중에 이적했다.
이번 시즌은 오현규가 셀틱에서 보내는 제대로 된 첫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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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가동민]
오현규가 감바 오사카와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셀틱은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감바 오사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셀틱은 그렉 테일러, 칼 스타펠트, 리엘 아바다, 데이비드 턴불, 이와타 토모키,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칼럼 맥그리거, 제임스 포레스트, 스티븐 웰시를 선발로 내세웠고 골키퍼 장갑은 조 하트가 꼈다.
오현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오현규를 비롯해 후루하시 쿄고, 세아드 하크샤바노비치, 맷 오라일리 등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셀틱은 지난 19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프리시즌인 만큼 경기의 승패보단 과정이 중요하지만 지난 경기는 과정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수원 삼성을 떠나 셀틱에 시즌 중에 이적했다. 이번 시즌은 오현규가 셀틱에서 보내는 제대로 된 첫 시즌이다. 프리시즌을 통해 새롭게 부임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한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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