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투헬 감독 전술부터 케인 이적설까지…김민재 B.뮌헨 데뷔시즌 집중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백 사용 시 2명의 더리흐트 선수의 첫 번째 파트너는 김민재가 더 유력하다."
한준희(53) 축구 해설위원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한 김민재가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부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 "유럽 축구의 장구한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클럽"이라며 "김민재의 이적 과정은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정말 손가락에 꼽힐 만큼의 특전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정희진 인턴기자 = "포백 사용 시 2명의 더리흐트 선수의 첫 번째 파트너는 김민재가 더 유력하다."
한준희(53) 축구 해설위원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한 김민재가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재는 약 710억 원이라는 거액을 받고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당당히 입성했다. 손흥민을 넘어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한 부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 "유럽 축구의 장구한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클럽"이라며 "김민재의 이적 과정은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정말 손가락에 꼽힐 만큼의 특전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선수를 데려간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는 "100%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 선수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왼쪽 측면 수비수의 전진으로 부담스럽도록 넓어진 뒷공간을 능히 커버할 수 있어야 바이에른 뮌헨이 정말 원하는 센터백"이라며 "김민재가 지난 시즌까지 나폴리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바로 그것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의 날카로운 분석,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glory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