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요즘 공책 잘 안 팔려…아들 지호도 노트북 사용"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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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요즘 아들이 문방구를 찾지 않는 이유를 분석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폐업하는 문방구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영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놀이터에서 한 시민에게 물건을 판매했다.
다른 시민에게도 바로 물건을 판매하는 유재석과 하하를 본 시민은 "우리 책도 팔아줄래요? 책 장사 너무 안 돼 미치겠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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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요즘 아들이 문방구를 찾지 않는 이유를 분석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폐업하는 문방구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영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하하는 놀이터에서 한 시민에게 물건을 판매했다. 다른 시민에게도 바로 물건을 판매하는 유재석과 하하를 본 시민은 "우리 책도 팔아줄래요? 책 장사 너무 안 돼 미치겠다"라고 토로했다.
시민이 자리를 떠난 후, 유재석은 "서점도 장사가 안 된다고 하시지않나"면서 "공책을 안 사지 않나. 하긴 지호도 노트북 같은 걸 써서 공책을 쓸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하 역시 "요즘엔 또 핸드폰으로 보시지 않냐"라며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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