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자원순환시설에서 불...건물 5개 동 태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불은 인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5개 동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불은 인근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5개 동을 태웠습니다.
낮 12시 40분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지만, 공장 내부에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에서 '정체불명 우편물' 잇따라 발견..."즉시 신고해야"
- 김기현 vs 홍준표...절친에서 악연으로?
- 200m 위 낭떠러지서 즐기는 커피 한 잔...中 '절벽 카페' 화제
- 자녀가 교사 되겠다면?...긍정 반응 8년 만에 최저
- 이번엔 치킨값 잡기...공정위, 치킨 가맹본부 정조준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