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글라이더 대회 나가 바로 꼬라박아” 웃음(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7.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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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문구용품 영업에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점포 정리하는 문방구의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는 점심 식사를 가는 행인에게 “이거 사주시면 안 돼요?”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행인은 다가와 유재석을 보더니 “잘생기셨구나! 가까이서 보니까”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하우스 오브 구찌>라고”했고 행인은 “촌스럽다. 우리 책도 가져다 팔아줄래요? 장사가 안돼”라고 말하며 웃었다.

자리를 옮기기 전 글라이더를 꺼낸 유재석은 “초등학교 때 대회에 나갔었다”며 “잘하진 못했다. 바로 꼬라박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하하는 골목을 걸어 다니며 플로깅을 하고, 어르신을 도와 수레를 고물상까지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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