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포레스텔라와 리벤지하려 44명 끌고 왔는데‥식대만 88인분”(불후)

이하나 2023. 7. 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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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이 왕중왕전에 포레스텔라가 출연하지 않은 허탈함을 털어놨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라포엠은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 출연했다.

데뷔 3주년을 맞은 라포엠은 두 번째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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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라포엠이 왕중왕전에 포레스텔라가 출연하지 않은 허탈함을 털어놨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라포엠은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 출연했다.

데뷔 3주년을 맞은 라포엠은 두 번째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라인업이 이렇게 셀 줄은 몰랐다. 저희는 당연히 포레스텔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번에 붙었을 때 저희가 졌지 않았나”라며 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 마지막 대결에서 포레스텔라에게 패해 우승을 빼앗겼던 때를 떠올렸다.

유채훈은 “리벤지를 생각했는데 축하 공연을 멋있게 하고 가셨다. 44명 끌고 갔는데 아무도 없다”라고 버럭했다.

이어 “불만이 많은 게 44명에 2부이지 않나. 저녁까지 식비가 두 배다. 식대가 88인분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민규는 “만약에 마지막 순서가 되면 집에 가는 교통비까지 드려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우승해야 그분들한테 할 말이 생긴다”라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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