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쏟아진 장대비..잠실 LG-SSG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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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SG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7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던 잠실구장에는 이날 경기 시작 직전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23일 경기에 LG는 플럿코가 아닌 이정용을, SSG는 엘리아스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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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LG-SSG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7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던 잠실구장에는 이날 경기 시작 직전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고 경기 시작이 지연됐다.
결국 6시 20분 심판진은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오후 9시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고 내일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경기를 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3일 경기에 LG는 플럿코가 아닌 이정용을, SSG는 엘리아스를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이날 취소는 올시즌 9번째 우천취소다.(사진=잠실야구장)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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