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라포엠 "포레스텔라에 복수하고 싶었는데 재대결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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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라포엠이 포레스텔라와 재대결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소향, 이무진, 라포엠, 바다, 정선아, 민우혁, 김호중, 박창근, 임태경, 김재환,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를 꾸몄다.
이날 라포엠은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왕중왕전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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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라포엠이 포레스텔라와 재대결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소향, 이무진, 라포엠, 바다, 정선아, 민우혁, 김호중, 박창근, 임태경, 김재환,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를 꾸몄다.
이날 라포엠은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왕중왕전에 도전하게 됐다. 소감을 묻자 유채훈은 "일단 라인업이 이렇게 셀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답하며 "그리고 당연히 포레스텔라가 나올 줄 알았다. 아시다시피 작년 2022 상반기 왕중왕전 때 저희가 포레스텔라에 패하지 않았냐. 복수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축하 공연 멋있게 하고 내려가시더라. 오늘 44명 끌고 왔는데"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1부인 줄 알았는데 2부라서 저녁 식사까지 대접하느라 식비가 두 배로 나왔다"라고 농담한 그는 "1부에 나왔으면 점심만 사 먹이면 되는데. 더 늦으면 교통비도 줘야 한다. 우승해야 본전이다"라고 강조했다.
라포엠이 억울한 부분은 또 있었다. 정민성은 "1부에 있던 정선아-민우혁 무대에 탄식했다. 야심 차게 가운을 준비했는데 1부에서 먼저 사용하셨더라"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준현은 "라포엠은 여러모로 김이 새네요"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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