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포레스텔라에 복수 다짐했는데 축하 무대만 하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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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에 포레스텔라의 불참에 대해 서운해했다.
이날 라포엠은 "포레스텔라가 당연히 나올 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축하 무대만 하고 가더라"며 "44명을 불렀다. 2부라서 저녁비까지 식비가 2배가 됐다. 88인분이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나 라포엠은 민우혁&정선아의 무대를 보고 낙담했다며 "우리가 야심 차게 가운을 준비했다. 근데 먼저 사용하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라포엠은 우승을 위해 정공법을 띄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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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라포엠에 포레스텔라의 불참에 대해 서운해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라포엠은 "포레스텔라가 당연히 나올 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축하 무대만 하고 가더라"며 "44명을 불렀다. 2부라서 저녁비까지 식비가 2배가 됐다. 88인분이다"고 억울해했다. 김준현은 "우승해야 할 말이 생기겠다"며 웃었다. 의상도 왕중왕전을 위해 새로 준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라포엠은 민우혁&정선아의 무대를 보고 낙담했다며 "우리가 야심 차게 가운을 준비했다. 근데 먼저 사용하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라포엠은 우승을 위해 정공법을 띄웠다고 예고했다. 바로 '아베 마리아'를 선곡했다는 것. 조민규는 "44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하다"며 "크로스오버에서 굉장히 유명한 곡이고 곡이 가진 힘이 어마어마하다"고 기대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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