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이광수는 아픈 손가락, 여려서 상처 많아”(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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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이광수를 아픈 손가락으로 정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는 모두 이광수와 친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유재석이 조인성에게 "너에게 광수는 뭐냐"라고 묻자, 조인성은 "아픈 손가락이다. 광수는 진짜 손이 많이 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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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인성이 이광수를 아픈 손가락으로 정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는 모두 이광수와 친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유재석이 조인성에게 “너에게 광수는 뭐냐”라고 묻자, 조인성은 “아픈 손가락이다. 광수는 진짜 손이 많이 간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과 한효주는 바로 수긍했다.
조인성은 “워낙 여린데 머리는 좋다. 그래서 상처가 많다. 자기가 괴로울 일들을 많이 만든다”라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정확하다”라고 공감했다.
조인성은 “얼마 전에 여행도 같이 갔다 왔다. (김)우빈이하고 (도)경수하고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봤는데 진짜 이제는 어른 같더라. 저 친구가 저렇게 괴로워한 만큼 성장을 했구나”라고 대견해 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광수도 인성이한테 엄청 고마워한다. 인성이한테 속마음 얘기를 많이 하니까”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재석이 형도 광수한테 워낙 애정을 많이 쏟고. 많은 사람의 사랑 속에서 그런 꽃이 하나 핀 거다. 광수가 되게 좋은 사람이 됐다”라고 칭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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