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설치했다"…테러 예고에 축제 관람객 200여 명 대피

조윤하 기자 2023. 7.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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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트위터에 '원신 여름축제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SNS 글이 올라왔습니다.

뒤늦게 해당 글을 확인한 주최 측은 행사를 중단하고 관람객 200여 명에게 대피를 안내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실제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SNS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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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축제 폭발물 테러 예고글

게임 관련 축제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SNS 게시물이 올라와 관람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트위터에 '원신 여름축제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SNS 글이 올라왔습니다.

뒤늦게 해당 글을 확인한 주최 측은 행사를 중단하고 관람객 200여 명에게 대피를 안내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실제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SNS 게시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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