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

구윤성 기자 2023. 7.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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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 추모객들이 적어놓은 추모메시지와 조화가 놓여 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2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상가 골목에서 피의자인 조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조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서"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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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 추모객들이 적어놓은 추모메시지와 조화가 놓여 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2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상가 골목에서 피의자인 조모씨가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조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서"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7.2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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