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칼부림’ 현장 찾은 한동훈 “사이코패스 관리 고민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벌어진 묻지마 칼부림 범죄 현장에 방문해 "사이코패스 등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2일 오후 3시쯤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와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유감을 표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한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애도를 표하며 약 10분 정도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무부에 현장 방문을 따로 알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벌어진 묻지마 칼부림 범죄 현장에 방문해 “사이코패스 등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2일 오후 3시쯤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와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유감을 표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한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애도를 표하며 약 10분 정도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무부에 현장 방문을 따로 알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21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모(33)씨가 흉기를 휘둘로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조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