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이 홀리뱅 했네..퍼포먼스 음원 '박재범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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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홀리뱅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리지널 퍼포먼스 음원 'FTF (Face To Face)'를 발매했다.
'FTF (Face To Face)'는 홀리뱅의 오리지널 퍼포먼스 음원으로, 홀리뱅의 걸스힙합 아이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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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홀리뱅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리지널 퍼포먼스 음원 'FTF (Face To Face)'를 발매했다.
'FTF (Face To Face)'는 홀리뱅의 오리지널 퍼포먼스 음원으로, 홀리뱅의 걸스힙합 아이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홀리뱅 멤버 전원이 기획과 녹음, 편곡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 홀리뱅은 아지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와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음악은 홀리뱅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홀리뱅은 지난 21일 이태원 클럽 '볼린'에서 개최된 홀리뱅 파티에서 무대에 올라 신곡 'FTF (Face To Face)'의 퍼포먼스 무대를 꾸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DJ들과 힙합 크루 리버스크루(RIVERS CREW) 뿐만 아니라 토이고, 퀸 와사비, 블라세, 박재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도 지난 20일 박재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MORE TALK with 홀리뱅' 콘텐츠를 통해 홀리뱅은 'FTF (Face To Face)'에 대한 이야기와 처음 녹음에 참여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 박재범과 홀리뱅이 공연을 함께 하면서 생겼던 궁금증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한편, 홀리뱅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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