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10㎏ 빠져 현재 188㎝·73㎏, 성대 근육도 빠지고 골골”(십오야)

이하나 2023. 7. 22.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승원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영상에서 차승원을 본 작가들은 "진짜 말랐다"라며 살이 빠진 모습에 놀랐다.

차승원은 "'낙원의 밤' 찍을 때 81kg. 지금 73kg다. 그런데 나는 지금이 딱 좋다. 약간 좀 힘든 건 있지만. 살이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살이 빠지면서 성대가 근육이 같이 빠진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승원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지난 7월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키 큰 형이랑 또 나불’이라는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차승원을 본 작가들은 “진짜 말랐다”라며 살이 빠진 모습에 놀랐다. 차승원은 “살이 엄청 빠졌다. 10kg 넘게 빠졌다”라고 말했다.

나영석이 “이 정도면 병 걸린 것 아니야?”라고 묻자, 차승원은 “병 걸린게 아니라 지병이 있었다. 골골댄다”라고 답했다.

차승원은 “‘낙원의 밤’ 찍을 때 81kg. 지금 73kg다. 그런데 나는 지금이 딱 좋다. 약간 좀 힘든 건 있지만. 살이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살이 빠지면서 성대가 근육이 같이 빠진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은 “태어나서 성대가 살이 빠진다는 얘기를 처음 들어 봤다”라고 놀랐다. 차승원은 “배우한테 중요한 문제다. 발성이나 발음하는데 목이 피로감이 금방 느껴진다. 그 문제 빼고는 다른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이우정 작가에게 운동 조언도 했다. 차승원은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들이 있다. 나는 옷만 세 번 갈아입어도 1kg씩 빠진다”라며 “근육량을 높여야 살도 금방 빠지낟. 기본적으로 웨이트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