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폭로한 '유재석 자산 2조 루머'의 진실 "방에 금고 있더라"

신영선 기자 2023. 7.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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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산 2조 루머에 황당해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못 본 사이에 인성이가 자금적으로 어렵다. 오해할 수 있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똑같다. 얘 돈 없다는 거랑 형 2조 있다는 거랑 똑같은 거다"라며 유재석 자산 2조 루머를 언급했다.

한효주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 듯 유재석의 2조 자산설에 "부럽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조인성은 한 술 더 떠 "압구정 땅 반이 재석이 형 거다"라고 또 다른 루머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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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재석이 자산 2조 루머에 황당해 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에는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커피숍에서 만난 조인성은 자신의 돈으로 커피를 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은 조인성은 영수증을 보고 생각보다 저렴한 커피값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유재석은 "많이 나왔어?"라면서도 "인성이 요즘 (재정 사정이) 타이트하네?"라고 농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이에 조인성은 "요즘 어려워요. 요즘 작품을 많이 하지 않으니까"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효주가 뒤늦게 합류하고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차태현은 "인성이가 돈이 없고 집에 오래 있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다"라고 농담 섞인 칭찬을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못 본 사이에 인성이가 자금적으로 어렵다. 오해할 수 있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똑같다. 얘 돈 없다는 거랑 형 2조 있다는 거랑 똑같은 거다"라며 유재석 자산 2조 루머를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한효주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 듯 유재석의 2조 자산설에 "부럽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조인성은 한 술 더 떠 "압구정 땅 반이 재석이 형 거다"라고 또 다른 루머를 형성했다.

또 이날 방송 말미에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재석이 형 어느 한 방은 금고만 있다" "들어가는 방부터 비밀번호를 띡띡 누른다"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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