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도의회 의장, 故 채수근 상병 순직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m2477@naver.com)]배한철 경북도의장과 박영서 부의장, 박용선 부의장 및 12명의 도의원들은 22일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故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을 찾아 헌화하고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배한철 의장은 "故 채수근 상병의 순직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며 "유가족분들과 곁에서 함께했던 해병대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배한철 경북도의장과 박영서 부의장, 박용선 부의장 및 12명의 도의원들은 22일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故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을 찾아 헌화하고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배한철 의장은 “故 채수근 상병의 순직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며 “유가족분들과 곁에서 함께했던 해병대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의장으로서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 금할 길 없다”며 “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하고 채 상병의 명복을 빌었다.
故 채수근 상병은 지난 19일 예천군 호명면 보문교 일대에서 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핵 사용 조건' 경고 북한, 미 전략핵잠수함 입항에 연이어 미사일 발사
- 덮어놓고 노무현 비판에 통일부 인원도 모르는 김영호 후보
- 부동산 계약서도 제출 거부 김영호…"왜 자료 못내냐. CIA로부터 받았나" 질타
- 서이초 교사 죽음은 '구조' 문제…"어린 나이 황망히 떠난 선생님 보니…"
- 김영호 후보자 "박근혜, 탄핵당할 만큼 잘못한 것 없어"
- 인도, 폭우 탓 쌀값 급등에 물량 절반 수출 금지…또 한 번 우는 아프리카
- 최근 2년 동안 꿀벌 200억+α가 사라졌다
- 전쟁을 부추기는 행보에 맞서
- 강간 가해자가 갑자기 '위로금' 주며 '강간' 없던 걸로 해달라면?
- 野혁신위 "체포동의안 표결 무기명→기명으로…'꼼수탈당'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