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 23일 오후부터 '비'…태풍 독수리 '예측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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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광주전남 50~100mm, 전남 해안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남 동부권에는 약한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4일 오전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 전 지역 해제된 폭염 특보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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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광주전남 50~100mm, 전남 해안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남 동부권에는 약한 비가 내렸다. 고흥 38mm, 여수 초도 37.5m, 보성 18.5mm, 여수 17mm, 순천 3.5mm, 광양 6mm 등이다.
이로 인한 비 피해 접수는 없었으며, 일시적으로 통제됐던 구례 노고단로도 해제됐다.
기상청은 24일 오전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 전 지역 해제된 폭염 특보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부권은 내일 밤부터 비가 다시 내릴 수 있다"며 "지난 21일 발생한 태풍 독수리는 발달 초기라 경로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상청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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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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