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신림 흉기난동' 현장 찾아 애도 "사이코패스 관리방안 고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인근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을 찾았다.
한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고개를 숙이고 사이코패스 관리 감독 방안을 고민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신림역 인근 사고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애도를 표한 뒤 한 장관은 자리를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신림역 인근 사고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범행 동선을 따라 살펴본 뒤 "사이코패스 등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조금 더 고민해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애도를 표한 뒤 한 장관은 자리를 떠났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은 전날 오후 2시께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모씨가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친 사건이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차 범행을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 불가야"… 이효리 수영복 '파격', 김태호 PD도 '헉' - 머니S
- [단독] 중국산 테슬라 '모델Y RWD' 대기 2.2만명… 현대차·기아 '긴장' - 머니S
- 4년 열애→ 결혼 발표… 천둥♥미미 "산다라박도 찬성" - 머니S
-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전과 3범·소년원 송치 14건… 1명 사망(상보) - 머니S
- "피프티피프티, 돈이나 많이 벌고 그러지"… 박명수 일침 - 머니S
- [Z시세] "요즘 군대 달라졌다고요?"… 전역자가 전하는 '그곳'의 기억 - 머니S
- "파격 베드신 덕분" … 하니, '○○○' 경사 났다고? - 머니S
- '여행가방 속 시신' 피의자는 42세 이하경… 뉴질랜드 법원, 신상공개 - 머니S
- 유선호, 설렘 유발 여름 데일리룩 - 머니S
- [momo톡] "오늘이 가장 쌉니다" 특가항공권의 비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