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용 장학생 딸 민서 등교도 직접‥역시 딸바보(할명수)

이하나 2023. 7.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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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평소 일과를 공개했다.

지난 7월 2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난 네가 줏대있게 걸었으면 좋겠어. 줏대좌 창빈이와 부내나는 건물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제작진이 "서운하다. 가족한테 이래도 되나"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서운하면 다른 일 해"라고 장난을 쳤다.

팔천 보에서 만보 정도를 걷는다는 박명수는 독서에 대해서는 "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안 본다. 36년 전부터 안 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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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평소 일과를 공개했다.

지난 7월 2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난 네가 줏대있게 걸었으면 좋겠어. 줏대좌 창빈이와 부내나는 건물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박명수는 자신의 일과에 대해 “민서를 학교를 데려다주고 한 시간 더 자고 일어나서 라디오 나와서, 그리고 꼴 보기 싫은 너 만났다”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제작진이 “서운하다. 가족한테 이래도 되나”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서운하면 다른 일 해”라고 장난을 쳤다.

제작진은 이날 진행할 ‘갓생 챌린지 콘텐츠’를 소개하며 꼭 하는 루틴이 있는지 물었다. 박명수는 “요새 저녁 때 한 시간씩 걷는다”라고 답했다가 “이거 찍으려고? 안 걸어. 매일 밥 먹자마자 누워. 푹 잔다”라고 말을 바꿨다.

팔천 보에서 만보 정도를 걷는다는 박명수는 독서에 대해서는 “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안 본다. 36년 전부터 안 봤다”라고 말했다. “마음을 챙기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라는 질문에는 “고민 거리가 있어서 항상 마음을 다독인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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