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경기장 폭발물 협박..."SNS 협박 글 작성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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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경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SNS에 올라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2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 일대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통제하고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으나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10분쯤 한 SNS 사용자는 게임 축제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릴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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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경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SNS에 올라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22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 일대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통제하고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으나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10분쯤 한 SNS 사용자는 게임 축제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릴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경찰은 이 협박성 게시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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