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오타니 상대 첫 홈런 폭발...김하성은 2루타
서봉국 2023. 7. 22. 17:3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최지만이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를 상대로 생애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지만은 애너하임 방문 경기에서 0대 0이던 4회 우중간을 넘어가는 시즌 5호 솔로홈런을 때렸고, 팀은 LA 에인절스에서 8대 5로 역전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디트로이트전에서 홈런성 타구가 아쉽게 외야 수비에 걸린 뒤 2루타를 쳤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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