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귀신분장에 치 떨던 김민경, 담력도 장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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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 김민경이 130kg의 조진형을 이끌고 미션을 클리어했다.
김민경은 "나 이런 거 진짜 무서워해"라며 귀신 분장에 치를 떨더니, 이내 미션이 시작되자 역대급 대범한 모습으로 미로를 빠져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담력 대미션 과정에서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은 귀신 분장을 보고 혼비백산 돼 의도치 않은 몸개그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으며 송해나 역시 예능캐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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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몸쓸것들' 김민경이 130kg의 조진형을 이끌고 미션을 클리어했다.
21일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순발력과 담력을 주제로 한 챌린지가 그려졌다.
담력 대미션은 벗겨진 피부의 방, 폐의원 등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 섬뜩한 세트장으로 안방에 섬뜩한 공포를 안겼다.
모든 종류의 힘에서 국대급 능력치를 드러낸 올라운더 김민경은 담력 역시 만만치 않았다. 김민경은 "나 이런 거 진짜 무서워해"라며 귀신 분장에 치를 떨더니, 이내 미션이 시작되자 역대급 대범한 모습으로 미로를 빠져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민경은 대미션 파트너인 130kg 거구 조진형을 마치 큰아들처럼 어르고 달래며 이끌어 웃음을 안겼다. 대미션 최종 승자는 김민경과 조진형이 차지했다. 담력 대미션 과정에서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은 귀신 분장을 보고 혼비백산 돼 의도치 않은 몸개그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으며 송해나 역시 예능캐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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