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대체자 겸 이강인 경쟁자 찾았다… 리옹 에이스 윙어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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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와 이별을 확신한 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는 곧 올림피크 리옹의 우측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 입찰에 들어간다"라며 "연봉을 비롯한 개인 조건과 선수의 이적 의지는 문제 없다. 클럽 간 계약만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리옹은 바르콜라의 PSG 이적에 반대하고 있다.
PSG가 리옹의 설득을 이끌어내야 바르콜라 영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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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와 이별을 확신한 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는 곧 올림피크 리옹의 우측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 입찰에 들어간다”라며 “연봉을 비롯한 개인 조건과 선수의 이적 의지는 문제 없다. 클럽 간 계약만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시도하는 킬리안 음바페와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할 정도다.
이번 여름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며, 음바페 공백을 메우는 듯 했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 리옹에서 맹활약 중인 바르콜라를 데려와 스쿼드를 더 강화하려 한다. 음바페가 나가더라도 새로운 경쟁자를 맞이해야 하는 이강인이다.
바르콜라는 리옹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그는 지난 시즌 31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리옹 공격 핵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바르콜라는 리옹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리옹은 바르콜라의 PSG 이적에 반대하고 있다. PSG가 리옹의 설득을 이끌어내야 바르콜라 영입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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