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건강이상으로 ‘금쪽’ 3주 불참..소속사 측 “감기로 목소리 안 나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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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건강 이상으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3주간 불참한다.
홍현희는 심한 감기로 인해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22일 홍현희 측 관계자는 OSEN에 "홍현희 씨가 심한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다. 불가피하게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불참하게 됐는데, 이날 촬영이 3회분이라 3주간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홍현희가 지금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앞으로 3주 동안 잠깐 쉬기로 했다"고 홍현희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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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홍현희가 건강 이상으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3주간 불참한다. 홍현희는 심한 감기로 인해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22일 홍현희 측 관계자는 OSEN에 “홍현희 씨가 심한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다. 불가피하게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불참하게 됐는데, 이날 촬영이 3회분이라 3주간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는 “지난주 방송 나가고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의 위험천만한 학교생활이었다. 다들 걱정하고 자기 일처럼 생각해줬는데 또 안타까운 소식이 하나 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홍현희가 지금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앞으로 3주 동안 잠깐 쉬기로 했다”고 홍현희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홍현희의 빈자리는 장영란이 채웠고, 장영란은 무려 거의 한 달 동안. 그래서 내가 홍초맘 자리에 앉았다. 내가 그 자리를 메꾸겠다”며 홍현희를 향해 “푹 쉬다 와요. 홍초맘 보고 싶을 거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리고 오은영은 “현희 씨가 너무 과로했다”며 안타까워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현희를 향한 걱정어린 시선이 이어졌으나,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금쪽같은 내새끼’를 제외한 다른 예능 프로그램 녹화는 그대로 참석한다.
다만 홍현희는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 약 한달 만에 방송가에 컴백했기 때문에,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쉴틈 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홍현희가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웃음을 전해주기를 바란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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