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테안경 쓴 류준열, '응팔' 시절 생각나는 순수 미소
2023. 7. 22. 17:2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준열(36)이 일상을 공유했다.
류준열은 지난 19일 "Just not all at the same time"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은은한 연둣빛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 차림의 류준열이 뿔테안경을 쓰고 헤드폰은 목에 걸친 채 눈을 가늘게 뜨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류준열 특유의 순수한 미소가 사진을 바라보는 사람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을 찍은 사진에선 류준열의 남다른 기럭지가 돋보인다. 특히 티셔츠에 바지 차림이지만 류준열의 남다른 일상 패션 센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준열은 지난해 영화 '올빼미'에서 천경수 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 = 배우 류준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