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추모집회 열고 "교육권 보장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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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진상규명과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서울 청계천에서 추모집회를 열고 "학부모의 무리한 민원에 대해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나 각 지방교육청 등 기관이 대응하도록 법제도를 정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선생님들이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무너진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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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진상규명과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서울 청계천에서 추모집회를 열고 "학부모의 무리한 민원에 대해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나 각 지방교육청 등 기관이 대응하도록 법제도를 정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선생님들이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무너진 교육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4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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