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억 CEO “키 165㎝ 이상, 아침밥 차려주는 女 원해”(중매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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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원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CEO의 이상형 조건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중매술사'에는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CEO 서대호가 의뢰남으로 출연했다.
1991년생 서대호는 키 185cm,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CEO, 연봉 5억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서대호는 원하는 이성의 조건에 대해 첫 번째로 키 165cm 이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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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봉 5억원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CEO의 이상형 조건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2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중매술사’에는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CEO 서대호가 의뢰남으로 출연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로 시선을 끈 서대호는 “나이가 들다 보니 저를 설레게 하는 분이 안 나타났다. 결혼 정보 회사 몇 군데 가입했는데 제가 말하는 조건이 까다롭고 눈이 너무 높다고 하더라. 그래서 잘 못 만나고 있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명품 시계를 차고 고급 외제차로 출근하는 서대호의 모습에 중매술사들은 스펙이 출중하다며 환호했다. 1991년생 서대호는 키 185cm,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CEO, 연봉 5억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서대호는 원하는 이성의 조건에 대해 첫 번째로 키 165cm 이상을 언급했다. 서대호는 자신과 키가 맞고 2세를 위해 키를 고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조건은 아침밥 차려주는 내조의 여왕이다. 서대호는 “어머니가 요리사도 하셨고 영양사도 하셨다. 아침을 푸짐하게 해주시는데 아침을 먹었을 때랑 안 먹었을 때랑 하루가 차이가 나더라. 실제로 업무 능률과 차이도 나고 사 먹는 건 어머니가 차려준 것에 미치지 못하더라. 식사를 잘 먹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도록 요리를 좋아하고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배우자감으로 원하고 있다”라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바뀌는 음식부터 과일까지 어머니가 푸짐하게 차려주신 실제 밥상을 공개하자, 중매술사들은 “임금님 수라상이다”라고 놀랐다.
세 번째 조건은 경제 상식이 있는 여자다. 여성 출연자들의 일상을 시청하고 1대1 대화까지 나눈 서대호는 키는 157cm이지만 아침에 일어나 직접 밥을 차려 먹고 경제 뉴스를 시청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주연을 선택했다. 김주연도 서대호를 선택해 매칭이 됐다. 김주연은 “진짜 서로가 잘 맞는지 안 맞는지는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나왔다”라고 서대호의 프러포즈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중매술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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