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한강뷰 집 공개…"옷방까지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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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17세 연하의 아내와 지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묘하게 중독되는 백수 박휘순의 행복한 24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휘순은 이 영상에서 본인의 자택을 자세하게 공개했다.
또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는 주방에 가서 냉장고를 공개했고, 비어있는 냉장고 내부에 박휘순은 "위장결혼한 것 아니다, 오해하실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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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이 17세 연하의 아내와 지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묘하게 중독되는 백수 박휘순의 행복한 24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휘순은 이 영상에서 본인의 자택을 자세하게 공개했다. 특히 옷방을 공개하며 "이사할 때 옷을 다 버리고 와서 지금 옷이 정말 없다"며 "입을 옷도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강뷰에 대해서는 "한강뷰가 옷방에서만 보인다"며 "옷방까지는 와야 한강뷰가 보인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는 주방에 가서 냉장고를 공개했고, 비어있는 냉장고 내부에 박휘순은 "위장결혼한 것 아니다, 오해하실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은 천예지와의 결혼에 대해 "내가 먼저 고백했다"며 "아내가 사회초년생이라 판단력이 좀 떨어졌던 것 같다"고 두 사람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1월 17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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