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브레이커 떠오르더라, 집중력 더 좋아져” 낭만 에이스의 KKKKKKKKKK 완벽투, 이강철 함박웃음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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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브레이커 투구 내용 못지않았다."
KT 위즈를 이끄는 이강철 감독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전날 호투를 펼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극찬했다.
지난 2021년 10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정규 시즌 1위 결정전을 연상케하는 투구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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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브레이커 투구 내용 못지않았다.”
KT 위즈를 이끄는 이강철 감독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전날 호투를 펼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극찬했다.
쿠에바스는 후반기 첫 등판서 8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3승을 챙겼다. KBO리그 복귀 후 최다 이닝 및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강철 감독은 “전반기 끝나기 일주일 전부터 쿠에바스에게 말을 했었다. ‘2년 전 대구에서 느꼈던 느낌을 한 번 느껴보라’고. 타이브레이커 경기를 연상하며 해보라고 했는데, 그때 못지않게 공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쿠에바스에 대해 이야기한 이 감독은 “성격이 활발했는데, 전에 보다 활발해졌다”라고 웃으며 “또한 집중력도 그렇고 체인지업도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5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 확보를 노리는 KT는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선다.
김민혁(우익수)-김상수(유격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강백호(지명타자)-이호연(2루수)-배정대(중견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엄상백.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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